한국에서 "양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이 있다. 발렌타인(Ballantine's) 특히 발렌타인 17년은 수십 년간 한국 위스키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해왔다.그런데 이 브랜드가 왜 유독 한국에서 강한지, 그리고 발렌타인이 어떤 역사를 가진 브랜드인지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에든버러 잡화상에서 시작된 200년의 역사발렌타인의 역사는 1827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서 조지 발렌타인(George Ballantine)이 식료품점을 열면서 시작된다. 당시 스코틀랜드에서는 잡화상이 직접 위스키를 블렌딩해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조지 발렌타인도 이 방식으로 위스키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그의 블렌딩 솜씨는 빠르게 명성을 얻었고, 1895년에는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