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토닉에 오이를 넣는다.처음 들으면 의아하지만, 한번 경험하면 다시는 레몬으로 돌아가기 싫어진다고 하는 진이 있다. 헨드릭스(Hendrick's) 1999년에 등장해 20년 넘게 프리미엄 진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이 브랜드는,런던 드라이 진의 공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독자적인 스타일로 세계 진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한 반란헨드릭스는 1999년 스코틀랜드 에어셔(Ayrshire)의 거번(Girvan) 증류소에서 첫 출시됐다.거번은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지역이지, 진을 만드는 곳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그 자체가 이미 반칙이었다. 헨드릭스는 창립자 레슬리 그레이시(Lesley Gracie) 마스터 디스틸러의 독창적인 발상에서 탄생했다.그녀는 진통적인 런던 드라이 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