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에서 패트론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를 꼽으라면 단연 돈 훌리오(Don Julio)다.그런데 이 브랜드의 창립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ález)가자신의 첫 증류소를 세운 나이가 고작 17세였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1942년, 17세 소년의 결단돈 훌리오 곤잘레스는 1942년, 멕시코 할리스코 주 로스 알토스(Los Altos) 지역에서 단 17세의 나이로 라 프리마베라(La Primavera) 증류소를 설립했다. 그는 일찍부터 아가베 농사와 데킬라 제조에 관심이 많았고, 아가베 품질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는 아가베 식재 방식을 바꾼 것이다.당시 대부분의 생산자들은 아가베를 촘촘하게 심어 생산량을 높이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