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냑을 잘 모르는 사람도 "카뮈"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특히 한국에서 카뮈는 헤네시나 레미 마르탱보다 인지도가 높을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헤네시가 압도적인 1위이지만, 한국과 일부 아시아 시장에서만큼은 카뮈(Camus)가 코냑의 대명사처럼 통한다.이 독특한 현상의 배경에는 카뮈만의 전략이 있다.1863년, 파리의 클럽에서 시작된 이야기카뮈의 역사는 1863년, 장 바티스트 카뮈(Jean-Baptiste Camus)가 파리의 주류 애호가 클럽"라 그랑드 마르크(La Grande Marque)"를 창설하면서 시작된다. 이 클럽은 최고 품질의 코냑만을 엄선해 회원들에게 공급하는 모임이었다. 이 과정에서 카뮈는 직접 코냑 하우스를 설립하기로 결심했고, 코냑 지방 보르..